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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연

달 아래....

만월(滿月)이 뜬 밤. 홍문관 부제학 김승헌의 집 바깥 행낭채에선 잠을 이루지 못하는 젊은 사노 하나가 그 답답함에 문을 박차고 마당으로 나선다. 유난히 밝은 달빛 탓 일까. 일렁이는 월광(月光)을 등지고 객기를 부려 주인댁 아가씨의 거처인 별당으로 향하는데.....
만월(滿月)이 뜬 밤.
홍문관 부제학 김승헌의 집 바깥 행낭채에선 잠을 이루지 못하는 젊은 사노 하나가 그 답답함에 문을 박차고 마당으로 나선다.
유난히 밝은 달빛 탓 일까. 일렁이는 월광(月光)을 등지고 객기를 부려 주인댁 아가씨의 거처인 별당으로 향하는데.....
현재 웹소설 사이트인 '북팔'에서 활동중인 작가 입니다. 다소 무거운 주제들에 재미를 담아 보려 노력 중입니다.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고 즐겨 주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